음 식욕억제 관해 글을 쓸 예정이긴 한데… 미리 댓글로 정보를 좀 드리자면
배고픔은 혈당이 팍 내려가면서 더 급격하게 찾아와요. 그 혈당은 주로 단순당에서 더 급한 반응이 오고 보통은 탄수화물에서 와요. 그래서 전에 그냥 식사로 바나나킥만 먹었을땐 혈당이 팍 올랐다 팍 내려가서 복통이 올 정도로 배가 고프더라고요. 요새는 섬유질+단백질+지방 위주로 식사하고 간식으로 탄수화물 먹는 식으로 하면서 물 자주 마셔주니 배고픔도 별로 없어요. 과자같은 단순당 간식은 먹고 싶으면 토요일에 먹어용. 그러니까 확실히 몇입만에 만족감이 들더라고요.
수시때때로 물 마시며 버텨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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