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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리지름 65.8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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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날!!!! 무사히 넘겼습니당!!!!!
ㅠㅠ 눈물나네요
나 진짜 하체비만뚱땡이 게으름극치녀 다이어트 작심삼일도 최고기간이었던 내가 명절을 무사히 넘기고...... 아진짜 요요만 오지마라 그럼 진짜 살기 싫어질거같으다 살아!!!!!
설 연휴동안 먹을거 다 참고 내일 보상데이 다죽었으!!!!!!!!!!!


아침- 잡곡밥 닭가슴살 사과


점심- 닭가슴살, 반건조 고구마 120g, 배 두조각


저녁- 반건조 고구마60g 닭가슴살 훈제란2개

앞에 있는 음식은 친구꺼에요~~ 전 하나도 안먹었어요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원래 자제력이 부족해서 한 번 맛보면 끝을 보는 식성이라.....
아예 손을 안댔어요~~~~ 찜방에 이런거 싸오는 사람은 나뿐일거라며;;; 닭가슴살 냄새 방구냄시 같이 조금 역하게 나네용ㅠㅠ 주변분들 쏘리요~~


운동은 언제나 빡시게!!!!!
오늘은 사진이 없어요ㅜㅜ 집에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엄빠는 증조할머님댁에 가시구 집에 혼자 덩그러니 운동 하다가 피식 웃고..... 누굴위해 하는 것인가.... 오늘은 엄청나게 땀을 삐질 삐질 흘렸어요
크런치가 최고.... 내 배는 부숴지고있다!!!!
열개만 해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땀이 흥건해지는 악마의 운동..... 열개만 해보세요 죽어요....
끝나구 바로 산에 올랐는데 핸드폰을 까먹고 안챙기는 바람에 인증샷이 없어요ㅜㅜ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빠뜨리는 것도 많고..... 그래두 뿌듯하게 빠샤!!!


찜질방 왔어요 연휴 마지막은 찜질방으로 마무으리~~ 근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내가 바보지 연휴에 찜질방을 왔더니 가족단위로 몇백명이 휘몰아치고~~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다 안아보고 싶었는데 꾹참음 손만 살짝 만져보구.... 닭튀김 냄새가 아주 장난 없네요 치킨이 되게 싸요 밥 두개랑 치킨 한마리랑 가격이 비슷해서 사장님이 튀김기 4개를 놓고 하시더라구요 +_+ 아 냄새~~


찜질방이 커서 그런지 헬스장도 있더라구요 그래사 친구랑 윗몸일으키기 50개씩 했어요~ 방금 미역국 먹고 살찐거 같다며 런닝 하시던 여자분...너무 날씬하시던데ㅜㅜ 부럽부럽


오늘은 바쁠거 같아서 아침에 찍어뒀어용 아침먹고 바로 찍었더니 윗배가 볼록~~


저희 집에는 체중계가 없어서 회사 헬스장이나 목욕탕이나 보건소에서 재는데....... 오늘 찜방 온김에 몸무게 쟸는데 저 놀라서 소리 질렀어요!!!!!!
순간 너무 놀라서 소리를!!! 이거 제 몸무게 맞죠?
친구한테 계속 보라고 확인 해보라고 볼 좀 꼬집어 보라고 했는데 생시가 맞네요.....
물론 반팔 반바지라서 덜 나가는것도 있긴한데
60kg 대........... 으아아아아
나 죽는다아 눈물나요... 다신 덕분입니다요!!!
한상희 트레이너님두요!!!! 어제부터 댓글 안남기시는데 오늘 이거 빨리 보여 드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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