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날이 왔네요
어김없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야근중^---^
그래도 내일은 휴식!!! 캬아~~
아니 이제 정말 또 쓰고 싶어도 못쓰는 날이 오는건가요? 그래두 매일매일 게시판에 쓸래요!!!
안그러면 흐트러질거 같아서!
아침- 잡곡밥, 계란 3개, 배
점심- 잡곡밥 닭가슴살 브로콜리
사진은 예전꺼 빌려 썼어요~ 바쁘게 먹느라
저녁- 고구마 배 훈제란2개
아침 밥 새벽밥? 먹고 소화시키고 운동 하고 회사 고고!
으아 버피는 누가 만들었나? 주제로 100분 토론해야된다고 봐요.... 윽 온몸을 힘들게 하는 버피는 딱 200초반쯤에 고비가 오고 그다음부턴 계속 고비..... 고통중..... 근대 확실히 하고 나면 땀이 쫙!! 나면서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져요 제일 힘든만큼 제일 살이 많이 빠지는 느낌이랄까??
야구공으로 마무으리~~
저는 웬만하면 밥 먹고 운동하는데 어제 하루종일 계란 먹고 오늘 계란 먹었더니 운동하는내내 방구가....뽕뽕뻥..... 냄새와 함께 운동을 했답니다ㅠㅠ
오늘도 과자 파티가 열렸답니당~~ 이젠 알아서 손도 안대는 습관^---^ 아.... 다신 끝나고 손댈거 같아서 두렵네요ㅠㅠ 흑흑 이겨내야겠죠?? 내일부터 또 마음 단단히 먹고!!!!
물 2L 는 이제 기본이죠! 하루 1000원이면 끝!
저는 물을 진짜 안마시는데.... 오죽하면 그래서 변비 생기는거라고 엄마께서 아침저녁으로 약대신 물을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물병에 눈금을 긋고 아침점심저녁에 먹을 양을 구분해놓았어요~ 그러면 먹기 쉽고 뭔가 미션하는 느낌이 들어서 의무적으로 아침 끝나기 전에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요!!
체지방률이 줄었어요!
몸무게 65.8→ 60.6
체지방률 34.6→ 30.5
내장지방레벨 8→ 7 다운!!!!
복부둘레 83.8cm→ 78.4cm
팔다리엉덩이 모든 둘레가 다 빠졌는데 특히 복부가 굉장히 많이 빠졌네요 감사 합니다ㅠㅠ
다신2기 첫날 → 65.8kg
다신2기 시작 전과 후
몸무게 65.8kg → 60.6kg
체지방량 22.8 → 18.5
체지방률평가 비만 → 경도비만 한단계↓ 다운♥
비만률BMI 24.8 → 22.8
복부지방률 0.85 → 0.83
모든 것들이 다운다운!!!!!! 예압!
어제보다 200g 쪘지만 그래도 5kg이나 빠졌다니
다신 여러분들과 한상희트레이너님께 감사드려요 무슨 대종상 수상식 하는 것처럼 눈물나게 아름다운 밤이네요~ 멘트가 떠오르네요!
그간 눈물나게 먹을거 참아오면서 무염식때문에 욕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결국! 승리!!
무엇보다 아랫배가 빠진것에 감사드리고
야식 먹고 맵고 짠거 먹으면 배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심에 또 감사드리고 이런 기회 덕분에 제가 예뻐졌다는 소리를 듣게 해주심에 더 감사 드립니당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