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탄으로 돌아온!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32kg정도 감량했고 11월부터 현재까지는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에서처럼 최고 88kg까지 찍어봤습니다.

그러다 미친듯이 다이어트를 하고 55.9kg도 찍어봤습니다.
올 3월 7일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니까 최저를 찍기까지 대략 8개월 걸렸습니다.
그런데 몸이 자주 아프더라고요. 기력도 없고 면역력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두 달동안은 체중감량 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습관 기르기 및 일반식 먹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클린식단을 90퍼로 먹었다면 이때부터는 일반식(외식, 술포함)을 자유롭게 70퍼 정도 섭취했으며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클린식을 가졌습니다. 운동도 이전까진 매일했다면 이때부터는 주 1~3회 정도 해주었습니다.
(오늘 보건소에 가서 인바디도 재고 대사증후군 결과수치도 너무나 안정적으로 나와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인바디 점수가 처음에는 64점이었던 것이 이제는 80점 정도 나옵니다. 기초대사량도 1300후반에서 1400정도 나오고요! 수치가 말해주듯 체력이 붙고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변화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