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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1.25 22:50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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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일.간단2260일차~11.25.월.간단2261일차.

어제도 종일 식사후 약 먹고 푸~욱 쉬었어요^^
덕분에 오늘은 몸이 한결 나았어요ㅎ

어제 저녁에는 모처럼 임실피자 시켜서 먹었어요ㅋ

집에 설거지가 산더미인데 아무도 도와 줄 생각도 없고ᆢㅠ
(결국 오늘 작은아들이 엄마 아프다고 했다고 하네요ㅎㅎ)

이틀째 밥은 못 해 먹고 계속 배달시켜 먹었어요ㅠ

오늘은 한주 가운데서 제일 일이 많고 바쁜날이라 아침에 찌뿌둥한 몸을 겨우 일으켜서 일하러 나갔네요ㅠ

일하다보니 점점 몸이 가벼워지고 좋아지더라구요ㅎ

일할때 어르신 김장 하시는것 도와드리고 김장김치 좀 얻어왔어요^^
그걸로 금방 한 밥에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ㅋ

그리고 이틀내내 먹고 자고만 했는데 오늘은 없던 에너지까지 뿜뿜해서ᆢ😁😁😁

알바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 집에와서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어요ㅋ
이불빨고 ,청소기 다 돌리고,쓰레기 다 버리고ᆢㅋ

대신 몸이 좀 좋아졌다고 갑자기 무리가 되려나 이러면서 오천보 까지만 걸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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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25 23:00
  • 쉬는 게 보약입니다! 일도 하면 안되요. 푹 쉬어야 해요. 한국. 동양에서 파는 건 피자가 아녀요. 저 넘 깜놀 첨엔. 빵위에 여러가지 짬뽕한. 외국은 식사 대용이라사 맛이 클린해요. 그래서 살도 찌지않는.
    언니, 오 막내 아들 엉덩이 팡팡! 이제 매일 시키세요. 우리 아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각자 먹은 건 각자 설거지. 아들이 제꺼까지 해주지만...
    언니.아프지.마시고 얼른 회복하셔요. 언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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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5 23:29
  • 네 감사합니다~^^
    아들 가정교육을 잘 시키셨네요ㅎㅎ
    저는 외국 피자는 못 먹어봐서 모르지만 한국피자는 빵에 짬뽕 맞아요ㅠ
    그것도 짜고ᆢㅋ
    예전엔 피자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엔 저도 별로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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