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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73
  • 초보2016.05.06 15:06104 조회0 좋아요
Q.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이길~~~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는 44세.
다이어트는 올해 2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키는 150. 몸무게는 78 일때 시작하여
지금 77일 현재 아침에 일어나서 재보면
72.4 정도이고 퇴근해서 저녁에 재면 한 73. 4정도
됩니다.
따로 매일 운동하는것도 없고 다신 홈트레이닝도 어쩌다 가끔 한번씩 따라하는것과 일주일에 두어번 만보 정도 걷는정도의 운동만 하고 있어요.
대신에 먹는걸 많이줄였죠.
물도 많이 마시고 있고.

좀 더디게 빠지고 있는건지 아님 이정도 빠지고 있는게
좋은건지 당최~~~
너무 갑자기 많이 빼면 그것도 건강에 안좋을것 같고.
처음 다요트 시작할때 한달에 2킬로씩만 꾸준히 빼자 했는데 처음 맘과 다르게 생각보다 빨리 안빠지는것 같아서 조바심이 들고 짜증이나네요.

여기서 이제 꾸준히 운동을 하면 더 빠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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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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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가은맘73
  • 05.06 15:19
  • 아줌이지만 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빠진다고 즐겁게 해야된다는걸 아는데도 쉽지 않네요. ^^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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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줌이지만
  • 05.06 15:18
  • 저도 42살이예요.
    마흔넘으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때문에 똑같이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살이 찝니다.
    두달반만에 5kg 빼셨으면 꾸준히 하심 올연말엔 12kg 더 빠실수 있는거잖아요.
    저랑 비슷하게 시작하셨는데 저는 3kg뿐이 안빠졌어요.
    주5일 1시간 춤추고 1200kcal이하 저염식으로 먹는데도 역시 나이 때문인거 같아요.ㅠ
    대신에.피부도 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너무 좋네요.
    지금보다 3kg정도 날씬했을때는 주5일 세시간씩 춤추고 아침굶고 점식 폭식 저녁음주 아님 계란하나나 바나나하나정도로 먹고 살다보니 피부도 안좋고 얼굴은 팔자주름에 해골같았거든요.
    운동도 먹는것도 평생 내가 즐겁게 할수 있는만큼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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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가은맘73
  • 05.06 15:16
  • Urwhatueat 네. 굶지는 않았어요. 좋아하던 커피 끊고 밀가루 음식도 끊고 술도 끊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거라 양은 좀 줄이고 아침. 저녁은 평소 먹었던 양의 반으로 줄이고 맵고 짜지 않게 먹고 있는중이죠.
    정말 어쩌다가 너무 라면이 먹고싶어 그동안 세네번 정도먹은거? ㅋㅋ
    운동을 해야되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꾸준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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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Urwhatueat
  • 05.06 15:12
  • 운동을 조금씩 늘려가시는게 좋을듯해요. 굶지 않았다는 전제에 식단 만으로 저정도 빼셨다면 잘 빠지는 것 같은데요. 전 사정상 센 운동도 못하고 굶지도 못해서 식단만 아주 건강하게 바꿨는데 3주 넘게 겨우 1키로 조금 넘게 빠졌어요.
    운동만 조금 거 하시면 가속도가 붙으실 듯.
    대신 운동량을 한번에 너무 늘리면 몸에 무리기도 하고 또 식욕 폭발의 가능성도 있으니 이번주에는 홈트래이닝 한번더 다음 주에는 두 번 더 요렇개 늘리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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