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찔순이팬더
  • 다신2015.03.29 07:19248 조회1 좋아요
  • 1
  • 2
  • 1
  • 3
  • 2
  • 2
  • 1
다신님들~~눈뜨자마자 보고합니다~~^^보고1
ㅋ어제 용인으로 캠핑왔어요~
원랜 수목원펜션으로 갈려고했는데 예약이잘안돼서
아는 언니랑 형부가 하루전에 미리가서 텐트다치고 준비해놓은상태에서 어젠 우린 몸만 쏙~~~
자‥지금부터 텐트내부 공개합니다
아마 깜짝 놀라실듯~~

끝내주죠~~
이게다 텐트안이예요~
위쪽은 부엌살림~~난로부터 식탁‥심지어 냉장고까지ㅋ
집을 축소해놓은듯한‥
불편함이라곤 찾아볼수없었어요~
밑에는 잠자는곳~
침낭을 네개로 만들어놓고 바닥은 따끈따근~~
완전 따뜻하게 푹 잘잤네요~~
자‥이젠 어제 먹은거~

언니부부~~
사회에서 만난 언니인데 정말 가족이상으로 나한테 무슨일있음 진심으로 걱정하고 달려와주는 고마운 언니예요~~
사실 캠핑도 한달전부터 내 다이어트 끝나는날 맞춰 예약해놓은건데 체험이 당첨되면서ㅋ 이어진거임~
ㅋ도착하자마자 먼저 오징어.노가리
포도와 딸기로 맥주한캔부터 ~~
ㅋ물론 전 포도와 딸기만 좀 먹는거로~~!!
살짝 배불리고 산책~~
뒷산 산책로를 돈다하고 시작한게 ㅋ길을 잘못가서 동네를벗어나 옆동네까지 거의 5킬로 가까이를 걸음~~
덕분에 운동도되고 만보기도 훌쩍넘기고ㅎㅎ

산책하다보니 이쁜집들이 많았어요~~
ㅋ글구 ㅋ아직 완성이 안돼서 그렇지만
한참 웃었네요~~
담장도 없고 집은 직통으로 뚫려있는데 문만~~
ㅋ게다 문옆에 개가 집을 지키는~~
얼마나 웃기던지‥

집엔 무방비로 들어갈수있지만
ㅋ그래두 여기가 문이예요~~하고 개가 말하는듯한~
이렇게 한참을 돌아 다시 텐트로와서
좀 이르긴한데 저녁해먹기로~
ㅋ이역시 날위한~~
오늘의 하이라이트 저녁시간~~

형부가 장작불부터 피우고~~
아주 활활~~요렇게 미리피워서 불이 수그러들고 숯으로 만들어진후에 고기를 구워먹어야한다네요~
ㅋ2탄‥기대하세요~~♥♥

프사/닉네임 영역

  • 찔순이팬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3)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아름맘
  • 05.20 20:21
  • 저도용인살아요저두다이어트시지작해볼려고요 저는 육남매 엄마에요 그래서 살이 하나두 아빠지더라구요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좋는
  • 답글쓰기
다신
  • 찔순이팬더
  • 03.29 20:29
  • 도태 ㅋ제가 더잘해야할거같아요~
    그럼 자연적으로 좋은관계는 유지될거같아요~~
  • 답글쓰기
지존
  • 도태
  • 03.29 20:25
  • 네~좋은인연만들기쉽지않고이어가기는더쉽지않죠..
    무튼부럽습니당~좋은사람들과의즐거운여행ㅎ
  • 답글쓰기
다신
  • 찔순이팬더
  • 03.29 19:53
  • 꽃아짐 장비준비하느라 돈도 많이들었고
    또 한번 올려면 엄청 시간도많이들고‥
    집에서 차에싣는데만 2시간이래요~
    와서 텐트치고 정리하는데두 2시간~
    ㅋ그러니 장비도 장비지만
    여간 부지런하지않음 불가능할듯싶어요~
    이런걸 감수하고 금욜 퇴근하고 밤에내려와서 미리 텐트치고 준비다해놓고 토욜 우리가왔을때
    불편함없이 완벽하게 해놨으니
    그맘이 넘 고맙고 미안했어요~~
    ㅋ웃음꽃이 끊이질않는~~
  • 답글쓰기
다신
  • 찔순이팬더
  • 03.29 19:49
  • 아듀하비 ㅋ감사해요~~
    절제하느라 ㅋ힘들긴해도
    아예 안먹거나 배고픈데 참거나한게 아니다보니 ㅋ킬로수는 좀 올라가긴했네요~~
    좋긴 진짜좋았어요~
    좋은사람들과 맛있는음식 먹어가며 얘기하며~~
    ㅋ말이 캠핑이지 불편함이 하나도없는 완벽했어요"~~
    글다보니 더 즐거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찔순이팬더
  • 03.29 19:46
  • 타누끼 ㅋ고마워요 타누끼님~~
    같이 좋아해줄수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거라구요~~
    ㅋ제가 복이 진짜많긴하나봐요
  • 답글쓰기
다신
  • 찔순이팬더
  • 03.29 19:44
  • 도태 제가 잘한거보다는 절향해 잘해주기땜 제가 잘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참 끊고 맺음을 적절히 잘해요~~
    맘도편하고 힘들땐 또 내맘을 쏙쏙 파헤쳐서 위로를해줘요~ㅋ
    그러면서 내가 뭘 본인들한테 신경쓰면 엄청 그걸또 크게받더라구요~~
    글다보니 자꾸만 신뢰가 더쌓이는거죠~~
    진짜 저런사람들 만나기쉽지않은데
    제가 참 고마워요~~
  • 답글쓰기
다신
  • 꽃아짐
  • 03.29 10:18
  • 와~~캠핑도구
    제대로네요~~부럽..
    우린 쪼마낳고 부실하공ㅋㅋ
    여튼 즐거운마무리 하고오세용~~~
  • 답글쓰기
다신
  • 아듀하비
  • 03.29 10:06
  • 히야~~~캠핑텐트 내부 진짜 깔끔하니 잘 되어있고 좋네요. 좋은곳 가셔서 제대로 힐링하고 오셨겠어요. 저는 2탄을 먼저 읽어서~^^ 음식 자제도 진짜 잘 하셨더라구요. 저런 야외 나가서 장작불 위에서 탄생하는 요리 유혹참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 답글쓰기
지존
  • 도태
  • 03.29 08:36
  • 그러니까요~
    팬더님드그만큼형부,언니께잘해드리시니
    형부,언니께서도잘해주시는거아닐까요?
    사람은상대성이라기에ㅋㅋ
    계속쭈~욱변치않는우정?유지하시면좋을듯해요~저런좋은사람만나기쉽지안잖아요ㅋ
    인복많은것두복중에복이죠↖(^▽^)↗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다음페이지 ▶

123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