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야식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가 건강을위해 다욧을 결심하고 무사히 한달을 마무리했네요... ㅠㅠ(감격)
신랑님께선 제다욧선포에 콧방귀를 끼시고 친구들은 니가 술을 안먹으면 손에 장을 지지신다며 놀렸지만 전 한달이라는 시간을 이를갈며 견뎠습니다~ㅠㅠ(또감격)
그결과~167cm키에 58.5kg(복부비만심각)이였던 제몸은 53.4kg을 찍고 복부30일을 클리어하며 새로운 몸뚱이로 탄생하였지요~(더 변해야하는 몸뚱이지만..ㅎㅎ)
3월2일시작~오늘까지 5.1키로감량했구요~식단은 닭가슴살.채소.과일위주로하고 일주일에 한번 먹고싶은것(소주반빙포함^^;;)먹었어요~운동은 오전 스피닝1시간 오후 다신복근운동.스트레칭했구요
사진으로 보시면 알겟지만 몸은 정말 정직한것같아요..먹은만큼찌고 노력한만큼빠지니 말입니다~^^제목표인 50키로를위해 4월한달도 열심히 다신과함께 노력하려합니다~다신님들도 목표를위해 화이팅하시고 우리모두 건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