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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hee
  • 초보2016.05.19 02:43330 조회0 좋아요
자극적인게 땡기는날..새꼬막비빔밥

닭찌찌살 껍질만봐도 속이 울렁거리고 닭 똥 냄새가 올라와서 가지지도않은 둘째 입덧의 의혹을 일으키는 날엔..과감히 초고추장 드레싱 을 먹어주곤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냉장고속 야채들 아낌없이 칼질해주시구요
소량의 밥을 깔아주세요.
전 양을 늘리고싶어서 ((꿀팁👉 콩나물이나 숙주를 삶아서 밥 대신 넣기도해요))
새꼬막은 너무삶는것보다 살짝 데쳐야 영양소도 잡고 식감도좋으며 특유의 향도 더 잘 느낄수있지만 개인의 취향껏 익히셔서 슬라이스하시구요..
이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파튀타임 입니다 이제~~♡
맛나게 쉐킷쉐킷 비벼주시구요 첨부터 초장을 넣으면 과량이 들어가게됩니다 밥은 충분히 비벼주신후에 간을보시며 ( 초장없이도 꼬막의 짠맛으로 간이 삼삼해요 )
초장을 투하시켜주세요 맛나고 자극적인 초고추장ㅠㅠ
쌀로만들어져서 칼로리와 GI지수도 착하지 않아서 늘 먹고싶지만 꾹 참는 아이템인데..한번씩 이런씩으로라도 섭취를 해주면 뭔가모를 욕구도 충족이 되는것같고 자극적인 음식생각도 줄어들어서 개인적으로 꽤나 만족하는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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