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입던 바지가 커져서 바지사러 나갔어요!
자라에서 26짜리 청바지도 들어가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건 좀 낀다싶어서 28로 샀어요ㅋ
67키로 일때 바지사러갔다가 28도 허벅지서 안들어가는 굴욕을 겪었는데 기분 좋네요^^
내친김에 친구가 커서 못입는다고 줬던 원피스도 입어봤어요
44입는 친구에게 컸다는데 제게는 심히 작았던 그 원피스! 이제 조금끼지만 맞기는 합니다!!!
하하하하~~~ 4월되자마자 4일연속 엄청 먹었지만 월욜부터~ 다시 달릴꺼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