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좌절금지
  • 정석2015.04.13 23:30391 조회0 좋아요
  • 1
다시 살 찌기 싫어요(이제 정신차릴께요)
작년 5월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기준
나이 40살 두아이 엄마이면서 워킹맘
키 154 체중 59.5

나이살이라는것도 있다는데 작은키에 이러다
60찍는거 시간문제이겠다 싶어서 독하게 맘 먹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아침 단백질 쉐이크
점심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
저녁 단백질 쉐이크

평소 좋아하덕 밀가루 완전히 끊었습니다
부침개 콩국수 한번도 못 먹고 2014년 여름을 보냈습니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10키로 감량 했습니다

그리구 간간히 라면 부침개 빵 등 밀가루 음식도 먹구
식사도 합니다

그러면서 51키로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51키로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월 중순부터 식탐이 쏟궂히더니~~
주체할수없는 폭풍식탐으로 하루 세끼 충실히 먹었더니

ㅠㅠ
오늘 아침 체중은 53키로네요ㅠㅠ
이러다 금방 54 . 55 56 되겠죠

키가 작으니깐 항상 통통해보이는편이구
타고난 하체비만이라 ㅠㅠ


다시 도전합니다

감량 목표는 5키로 48키로 찍을 수 있게 꼭 응원의 기를 팍팍 불어넣어주세요

다시 살 찌기 싫어요

프사/닉네임 영역

  • 좌절금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8)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좌절금지
  • 04.14 11:29
  • 파도넘기 나이를 먹으니깐 한끼 굶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운동도 싫어하구요ㅠㅠ
  • 답글쓰기
정석
  • 좌절금지
  • 04.14 11:23
  • 득음 우리 꼭 47~48 찍어보자구요
  • 답글쓰기
초보
  • 파도넘기
  • 04.14 09:03
  • 으아~~~
    괴로워라...
    옛날 사진 보며 이땐 이랬지 과거의 나를 부러워해요ㅠㅠ
    분명 아줌마라 살이찌는건 아닐텐데...
    힘내서 열심히 다이어트~~~
    어서 예전의 우리 모습을 찾아 보아요^^♡
  • 답글쓰기
정석
  • 득음
  • 04.14 00:20
  • 키가저랑 똑같네요
    저는 출산하고 62키로였는데 작년 10 월부터 올 3월까지 51키로 까지 뺐다가 지금 52~53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저두 작은키에 통통해보이고 하체비만 ㅠᆞㅠ 저두 48~47키로가 목표입니다
    비슷한 조건을 가졌네요
    우리 열심히 해서 목표를 꼭이루어요!
  • 답글쓰기
정석
  • 좌절금지
  • 04.14 00:15
  • 찬찬러뷰 타고난 체질이 아니라서 다욧트는 평생 함께 할 숙제 인가봅니다
  • 답글쓰기
정석
  • 좌절금지
  • 04.14 00:14
  • 윤채어뭉 다시 화이팅 해 보아요~~!!
    먹는것도 많이 줄여보구~~~ 날씨 좋으니 운동도하구 해야겠어요
  • 답글쓰기
다신
  • 찬찬러뷰
  • 04.13 23:57
  • 10킬로 감량 후 한달 유지하고 2차감량 중입니다. 저녁은 진짜 많이 먹음 안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소식입니다.. 운동도 꾸준히^^ 진짜 평생 관리하지 않으면 누구나 요요 오지요. 저도 2차감량 끝내도 근력이나 유산소 꾸준히 할 예정이고요^^ 화이팅요! ♡♡
  • 답글쓰기
정석
  • 윤채어뭉
  • 04.13 23:46
  • 저도 163에 60찍었다가 51까지 빠졌었는데 다시 57까지
    올라와서 위기감느껴 다이어트중이에요.
    아줌마도 예쁘게 다이어트할수 있어요.
    화이팅~~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