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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6.05.25 15:30102 조회0 좋아요
  • 1
Q.내몸의 변화 뱃살고민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아서 잠기지 않던 바지가 맞아지고 다시 그 바지가 할랑해지고

힙업으로 엉덩이 높이도 달라지고

소매며 어깨가 터질것 같더니 이젠 편하게 입어지고

분명 사이즈는 많이 줄어들었어요

기분 짱 좋아요

근데요

제가 170에 27~28인치를 입어요

66사이즈 입어지구요

나이는 40이예요


그럼 보통 바지 몇인치 입나요?


이놈의 뱃살이 빼도빼도 남아있어요

많이~~

줄넘기 훌라후프 제자리뛰기등 유산소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매일하고

죽어라 하진 않지만 복근운동 하체운동 틈나는대로 하고 있어요

이젠 그전처럼 많이 힘들진 않아서 횟수도 많이 늘었어요


이렇게 계속하면 언젠간 줄어 들기는 하겠죠?


마르고 싶진 않아요

그러나 앉았을때 배가 접히고 싶지도 않아요

그럼 허리 몇인치정도까지 될까요?


그리고 복근운동을 하는 도중 식구들의 요구사항이 많다보니

중단하고 딴일하고 또 하고 어쨌든 자주하는데


한번할때 빡세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틈틈히 해줘도 상관없을까요?


그냥 지나치지말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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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5.25 22:57
  • 플로르
    전 애가 셋이고 중1,초5,5세까지
    손이 너무 많이가고
    가게일도 하고 집안일에 오전에 헬스를 다니다가 정체기가와서 집에서 유산소위주로 하고 틈틈히 근력운동하고
    있어요
    한번에 빡세게 하고 싶지만 그럴때마다
    엄마 엄마 너무 바쁘네요
    천천히 빼자 각오는 했지만 이놈의 살이 언제까지 빼야하나 숨이 차요
    지금상태에서 유지한다고 그누구하나 욕하는 사람도 없는데 내자신이 용서안되요 이놈의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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