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종아리가 좀 발달된편인데 어릴 때부터 8년간 발레를 해서 다리알이 진짜 10년 넘게 꾸준히...있었어요ㅜㅜ
몸은 말랐는데 종아리만 굵어서 무다리라고 놀림도 받구요ㅜㅜ 난 평생 이렇게 살아일하나 하고 지냈는데
고2 때 무용그만두고 척추측만증이 심해져서
어머니 권유로 요가를 1년반정도 했어용
1주일에 4번 1시간! (핫요가는 비추입니당)
정통요가루 배웠구요 수업시작전엔 원장님이 항상 발마사지 교육하며 시작하셨어요!!

저는 그냥 허리가 덜아프다만 느끼고 쭉 다닌건데
친구들이 저보고 다리 완전 얇다고.....대박이라고

제가 마르고 발목도 얇아서 닭다리형 다리였는데
알이 다빠지니까 다리가 진짜 얇더라구요ㅜㅜ

요가 그만두고 다시 알이 생겼지만
여유 있으시다면 6개월정도 꾸준히 요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