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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ting
  • 초보2016.06.01 17:32141 조회0 좋아요
약의 힘을 빌리지 않을테다!
저는 한국나이 38살 아이 둘 주부입니다.
본래 먹는 걸 좋아해서 거의 일평생 다이어트를 했습니다.ㅜㅜ 키162에 몸무게 53kg이 저한테는 최선이었고 나름 힘들게 유지하고 살았지요. 그런데! 둘째 출산 후부터는 식욕을 조절 할수 없었고. . 다이어트 한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부작용에 좀 무서웠지만 거짓말같이 식욕이 사라져서 쉽게 살을 빼다보니 끊을 수 없었습니다. ㅜㅜ 한번 약에 의지하게 되니 거의 일년에 한번씩은 양약이든 한약이든 먹게 되더라고요. 2~3킬로 정도 찐 나잇살 정도면 10일이면 뺄 수 있었어요. 물론 부작용도 있었지만, 워낙 약발이 잘 받는 체질이라. .
근 5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더 이상 약이 아닌 혼자 힘으로 다이어트 해 보려구요. . ^^
성공 할 수 있도록 응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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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Xiting
  • 06.01 21:29
  • ㅎㅎ 저만 그렇게 살았던게 아니네요~사실 지금도 계속 편하게 살빼고 싶은데 꾹 참고 있어요ㅜㅜ 어차피 악순환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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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뭉치코코땅콩
  • 06.01 21:2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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