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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딸기
  • 다신2016.06.20 02:064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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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을 일으키는 내 몸뚱이 ㅎㅎ
그간 나는 얼마나 뚱뚱한채로 아무 생각없이 살았던걸까...

오늘 살 쪼금 빠진것같아 옷을 샀어요.
난 쫌 뺀거 같은데 옷들이 아직은 불편한듯 끼는 곳이 많네요. 그간 너무 펑퍼짐한 옷만 입었으니 이리 찐줄 몰랐겠죠.

에효....당장 올여름 예쁘게 입긴 글렀네요...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해야겠죠...ㅜ.ㅜ
그간 왜이리 찌워놨을까요...
예쁜옷좀 입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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