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 먹은 칼로리와 소모한 칼로리.

운동하며 제가 다짐한게 "나 자신을 속이지 말자"예요.

키 163에 목표를 47키로대로 잡았는데 200그람 부족 했네요.
처음 미션 운동 할때 평소에도 2-3만보 걷고 헬스 장을 다녔어서 기대는 안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채워 갈 수록 달라지는 몸을 보니 재미 있어 지더라고요. 쉬는날도 더 하고
아쉬운 점이 복근 운동에 라인 잡아 주는 운동이 없는걸 깨닫고 중간부터 펠빅로테이션을 추가 했네요. 너무 상체 운동(하체근육형)만 했더니 하체가 말랑해지는것 같아 케틀벨 구입해서 스윙,사이드 밴드. 스쿼트도 추가 했고요.
이번 만족 스런 운동으로 내일 보상데이(바로 이어서 하고 싶지만 먹고싶던 음식 좀 먹을 려고요) 갖고 2차 도전 합니다.

참고로 전 30후반의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육아 스트레스 맘들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세요. 음식 말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고. 너무 길었네요. 60 일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