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홈트레이닝법 찾아 운동하다가 보면
이름만 대면 몇 분에 몇 칼로리가 소모되는지 나와있는 유명한 운동들도 있고
나온 갯수대로 한 세트 따라하면 몇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아예 칼로리가 달성 되기까지
그래프로 표시되는 운동도 있지요.

다이어트 앱에도 어느 앱에는 횟수별,
어느 앱에는 시간별로 기록하게 되어있고
아무런 정보가 없는 운동은
강하면 스트레칭으로 시간을 기록하고
좀 덜 강하면 요가로 시간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어느 운동이 몇 칼로리라고 표기된 것도
체중에 따라, 근육량에 따라
소모되는 칼로리가 달라
러닝머신 등에 있는 소모 칼로리는
평균치라고 합니다.

http://tvsline.tistory.com/m/post/813

과연 유명한,
또는 사람들마다 개발한 새로운 운동의 칼로리는 정확한 근거가 있는 소모 칼로리일까?

또, 각 음식의 칼로리들도
같은 양, 같은 재료여도
앱마다 글마다 달리 적혀 있는데
음식의 칼로리들은 다 믿어도 될까?

좀 답답하지만
그냥 대강 참고로만 삼고
열심히 굶고 열심히 움직이면..되는 거겠지??
그런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