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망했어요ㅠ

미쳤나봐요.
그동안 그리 잘 참아놓고
짬뽕밥에 탕수육을 흡입했네요.
어떻게 빼고 있는 살인데ㅠ
진짜 밤마다 주린 배 붙잡고 참고 참아 7.9키로 빼놓고 도로 회복하게 생겼어요.ㅠ
분노의 사이클질을 하고 있지만 식단 망하면 운동 해봐야 안빠진다는걸 알기에ㅠ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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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천사
07.12 20:43
저도 족발 좋아해요. 닭은 더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튀긴건 안먹네요. 탕슉은 밀30때문에 못 먹 고요. 이러고 보니 갑자기 슬퍼질라하는데요. 낼은 점심으로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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