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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부인
  • 정석2016.06.29 14:4611,000 조회30 좋아요
  • 1
두달열흘, 7키로감량, 진행중

격려가 필요할때마다 한번씩 올립니다^^ 시작 무게72. 현재65. 허리둘레 3인치 줄었구용~ 키162. 나이 40대초반.
어제는 운동 중에 너무너무 배고파서 집에 오자마자 오징어볶음에 곤약국수, 플레인요거트에 시리얼, 라면에 밥까지 끊임없이 먹었네요. ㅎㅎ
근데 오늘 안늘었어요. 다행히^^ 다시 맘잡고 매진하려구요. 평소 식단이 타이트하진 않거든요. 아침만 사과하나, 삶은계란 한두개 먹고 점심 저녁은 일반식 양좀 적게 먹어요. 곤약국수나 고구마등 먹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가족여행 갈때도 사과랑 삶은 달걀 싸갈 정도로 성실히 하고있습니다.ㅋ
운동은 오전에 그룹피티 수업받고 일주일에 반쯤 저녁에 런닝 한시간정도 걷습니다.
라면도 한달에 한번만 먹자 계획했는데 생각보다 안땡겨서 어제 한달반만에 먹었네요. 입맛이 변해 맛없길 바랬는데 맛있더라구요^^
어쨌든 목표한 바까지 쭈욱~ 잘 달려봅시다.

※20대분들께 드리고싶은 말: 제가 지금 여기서 십키로쯤 더 뺀다한들 비키니를 입겠어요, 레쉬가드를 입겠어요ㅜㅜ 학부모 모임때 단장하는게 다겠죠.ㅎㅎ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쁘게 빼셔서 쭈욱~ 이쁨을 누리세요. 저도 무릎도 발꿈치도 안아팠을때 운동 열심히 했더라면 싶네요^^; 모두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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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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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bsl
  • 07.09 22:53
  • 마지막 말씀에 자극받고 갑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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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in1015
  • 07.06 01:18
  • 진짜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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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항상해
  • 07.05 21:09
  • 열심이신 모습에 용기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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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권만죵이
  • 07.05 17:50
  • 자극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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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천천히화이팅
  • 07.05 12:34
  • 마지막 말에 힘 얻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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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리부인
  • 07.05 05:18
  • 슈갱갱 희나. 쪄미 춘자는 다욧중 미니깨비 복실마밍 김주루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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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리부인
  • 07.05 05:16
  • 파랑새70 8키로면 많이 빼셨네요! 전 95학번이에요^^ 여기 88년생도 95년생도 계시겠죠. ㅎㅎ 우리 목표한바까지 꾸준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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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김주루
  • 07.05 01:50
  • 진짜 멋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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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파랑새70
  • 07.05 00:45
  • 저랑 비슷하게 시작하셨고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고....
    정말 한살이라도 어릴때 관리 시작안한거 후회되어요. 저는 88학번.
    노력에 비해 효과는 그닥이네요. 3개월보름 되었는데 이제 8킬로 정도 감량... 굉장히 안빠져요... 나이에 따른 에스트로겐 감소가 문제인듯. 나쁜 홀몬... 젊은분들 진짜 한살이라도 어릴때!!!!!!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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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승쥬블리
  • 07.04 22:55
  • 뱃살 정복하셨네요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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