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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될때까지
  • 다신2015.07.21 13:522,307 조회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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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진도 자극되지만..

어제 카스 돌아다니다가 본 사진이랑 서프라이즈에 나온 0.5톤의 살인자 주인공 사진이예요.
저 사람도 결국 혼자 힘으로 어쩔 수 없어 지방흡입술을 했더라고요.
유지가 또 힘들었겠지만.

어제 시댁 제사 다녀왔는데
분위기상 다이어트라고 안 먹을 수도 없고
신랑과 시어머님 만행으로 스트레스 너무 받고
돌아와서 정리 다 하고 샤워하고 앉아서
이것저것 주워먹고 화병으로 잠도 못잤더니
어렵게 어렵게 2주에 2.6Kg 뺐는데
1.2Kg나 올라갔네요.

스트레스 쌓인다고 쳐묵쳐묵하고 후회하면서
저 사진들을 보니 끔찍해서 정신 번쩍 들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내 몸 망치는 건 바보같은 짓이니까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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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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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될때까지
  • 07.25 21:38
  • 피닝 그러게요~더워서 운동하기도 싫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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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피닝
  • 07.25 21:25
  • 날씨는 더운데 왜 식욕은 마구마구 땡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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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25 11:22
  • 정석대로하자 그쵸~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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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정석대로하자
  • 07.25 09:46
  •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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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24 16:28
  • 졸예은선여신 네~라면..죄책감은 들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보상데이도 많이들 정하고 드시더라고요. 먹고싶은 거 너무 참으면 스트레스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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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졸예은선여신
  • 07.24 16:25
  • 될때까지 ㅠㅠ라면
    안먹어야죠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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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될때까지
  • 07.24 16:25
  • 졸예은선여신 에구. 포기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열심히 하시면 되죠~저도 라면의 유혹이 가장 무서워서 라면을 아예 안사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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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졸예은선여신
  • 07.24 16:08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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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졸예은선여신
  • 07.24 16:08
  • 열심히운동해야겠네요
    저지금라면2개에밥이랑물잔뜩먹었는ㄷㆍ기10분ㅇ만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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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졸예은선여신
  • 07.24 16:08
  •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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