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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닐라스카이
  • 다신2015.08.25 15:4322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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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남편님도 다이어트 시작!!
나 다엿한다고 개구박하더니,
나 살빠진거보고 충격받아서
저도 하겠다며,
몇일전부터 밤마다 동네를 뛰어다닌다.

내가 주는 기름빠진 애기식판 건강식단 밥도
잘먹고,
과자, 아이스크림도 반쯤 끊었다.

물론 배고파서
지롤 발광 할때도 있지만,
같이 해서 너무 좋다.
이히히히~~!!!

다신의 비만계산기 두드려 줬더니,
비만 나온거보고 슬퍼한다.
몰랐던것도 아닐텐데..
맞는 옷도 없으면서.... ㅎㅎㅎ

키 177.5cm에 83kg
한달에 3-4키로 감량해서
두달후에76kg 될꺼라는데,
믿고 싶다. ㅋㅋㅋ
하지만 당신의 표준체중은 69.8kg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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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닐라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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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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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31 17:40
  • 자몽죠아 남표니가 배고파서 계속 성질 내는것만 빼곤 참 좋아요~ 저녁마다 같이 운동하는것도 신혼때 생각나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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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자몽죠아
  • 08.29 09:36
  • 글을 맛깔나게 잘 쓰세요..^^
    울 신랑 결혼땐 샤프한 턱선에 종이가 잘릴 정도였는데 지금은 두툼한 턱가족이 생겼어요.ㅠ
    다욧 같이 하자 몇번 권했는데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말 뿐 밤새는 일이많은 직업이라 새벽에 자꾸 먹으니 큰 바위얼굴이 되어가네요..
    부부가 함께 윈윈 하시는 모습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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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36
  • 불혹다욧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그런데, 다욧하면서 아들래미가 좀 외로워하는듯해요 ㅎㅎ 아들래미는 왜소하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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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34
  • alii 저는 신랑이 벌써 칼로리 강박증에 걸린것 같아요. ㅋㅋㅋ 게다가 어제는 10시반에 퇴근해서 밖으로 튀어나가더군요. 덩달아 저도 나갔네요. ㅎㅎ 이정도면 저희부부도 윈윈하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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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31
  • 뇌가섹시한여자 너무 좋아요 ㅎㅎ 요즘은 남편이 저의 야식을 말리고 있담니다. 물을 들이키고 빨리자자고 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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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30
  • 콩콩새 동갑이고 대학동아리 친구라 좀 그런점이 있어요~ ㅎㅎㅎ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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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18
  • 긁어보자 ㅎㅎㅎ 저희 신랑은 항상 옛날엔 왕자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믿을 수 없다고 혹시 한글로 왕 아니냐고 했죠 ㅎㅎ 맞는옷이 없어지면 심각해합니다. 작은옷을 줘보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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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16
  • 행복해지는날 네네~ 주먹불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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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5 20:16
  • 비만직전 앗 그러네요~ ㅎㅎ 그런말은 좀 자극적이죠~~ ㅎㅎㅎ 암튼 뭐 먹으라고 안해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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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불혹다욧
  • 08.25 19:55
  • 바닐라스커이님글은늘활기차고..저꾸찿아보게되욤~~~^^부부끼리츄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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