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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니닌
  • 입문2016.07.21 07:2477 조회0 좋아요
Q.다이어트 도움안돼는 신랑ㅠ3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신랑을 만나 연애하면서 살이 하루다르게 쑥쑥 늘기시작했고 벌써 52에서 60으로 앞자리가 바뀌었네요ㅜㅜ
술을 너무좋아해서 저녁에 항상 반주가 마련이되야하고
그에맞는 안주가 마련이되야하고
또 혼자술먹는거는 싫어하고
몇잔이라도 같이먹어줘야하고
흐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신랑은 항상통통해와서
차라리 저만나고 좀빠졌다가 요샌 다시원상복귀됐는데
저는 계속찌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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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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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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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07.21 09:13
  • 술 자체도 칼로리 있어요. 그리고 술만 드셔도 몸에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지방생성을 촉진하고 해서 살이 더 잘찐답니다. 안 마실수는 없으니 주2 회 이상은 안 마신다고 꼭 얘기해요. 술 드시더라도 한두잔 이상 드시지 마시고 안주도 가급 다요트식으로 드세요. 술은 다요트 적이지만 딱 끊을수 없으니.. 드그러나 살은 더더 늦께 빠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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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보리네누나
  • 07.21 08:50
  • 술 칼로리는 대부분 흡수 안되는 칼로리래요! 다만 술을 마시면 기름진 안주가 땡기게끔 되어있고 많이 먹게끔 되어있어서 안주때문에 찌는거래요
    남편분랑 꼭 술을 마셔줘야 한다면 남편분 안주 따로 다이어트하시는 분 안주(생야채) 따로 마련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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