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30일 도전중인데, 저녁 8시 반쯤 아파트 가운데 운동기구 있는 곳 우레탄 깔린 곳에서 해요. 그런데 시끄럽다고 항의 받아서 (저 진짜 사뿐사뿐 하는데ㅠ) 어젠 못나갔어요.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시간이 늦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또 오래한 것도 아닌데 좀 억울하고 줄넘기 들고 나가는 것도 눈치가 보여요. 소음이 없다고 광고하던 실내사이클로 바꿔야되나 고민도 되고요. 사이클은 전혀 좋아도 않는데. 아이가 어린이집 대기중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헬스는 못다녀요. 5살인데 자전거는 잘 못타고 산책하기엔 운동이 잘 안되고요. 저녁에 잠깐 남편에게 아이 맡기고 줄넘기 하려고 했는데 디게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