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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뼈때리기
  • 초보2016.07.21 20:12220 조회0 좋아요
Q.뚱뚱하다고 차였어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55cm에 58kg인 고1여자입니다....
일주일 전에 갑자기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어요..이제 마음잡고 운동해야겠다고..(체대준비중이예요)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죠.근데 오늘..전남친이 친구들한테 뚱뚱해서 쪽팔리다고 했다네요..듣는 순간 울컥하는데 화장실에서 울었네요.. 다이어트하려던 적이 벌써 몇 년인데 이젠 정말 독기 품었네요.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필요한데..제가 사실 무릎이 원래 많이 약해서 뛰거나 높은 계단 올라가거나 무릎 관절 움직임이 많은 건 못해요..그래서 빠르게 걷기 2시간하고 7시에 아침먹고 버티려는데...내일부터 방학이라서 방학동안 살 쫙빼서 그 놈 후회하게 만들려고요.

원래 이렇게 과체중은 아니었는데 2년간 밤에 라면먹고 자고 그러니까 체중이 15키로나 늘었네요..거의 한달동안 빠르게 걷기 2시간하고 아침 한끼 먹으면 많이 빠질까요?더 이뻐지겠죠?신체검사 때 몸무게 측정할 때마다 그동안 너무 쪽팔렸어요..이젠 그런 일 없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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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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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무낵
  • 07.21 22:31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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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목표 달성하자
  • 07.21 22:06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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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코뼈때리기
  • 07.21 20:53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코뼈때리기
  • 07.21 20:53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코뼈때리기
  • 07.21 20:52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순동2
  • 07.21 20:47
  • ㅠㅠ어린맘에 얼마나 상처 받으셨겠어요... 살 빼면 더 예뻐지실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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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응챠
  • 07.21 20:24
  • 무릎약하시면 수영추천합니다..저도 그냥좀 욱신욱신하길래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아파서 운동을못하고있네요 ㅠㅠ 정말 수영추천 너무재밌어요ㅎㅎ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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