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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곰이
  • 정석2016.07.24 00:0349 조회1 좋아요
나한테 하는 칭찬~!
오늘 외가댁에 저녁에 도착해서 친척분들이 준비해주신 오리고기와 삼겹살등 맛있는 음식과 술이 내 눈앞에 펼쳐졌는데도 물 1리터를 계속 마시면서 참아냈다.
20대에 한번 이뻐지고자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여전히 맛있는 음식들은 많고 유혹들도 그만큼 많다.
하지만 오늘처럼 내가 이뻐질 모습을 상상하면서 참아내자
나에게 지꿎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내 모습을 보고 놀랄수있게 더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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