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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kg-49kg
  • 다신2015.09.06 00:0027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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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놈의 술..
아빠가 친구 만나러 서울서 술을 마셨는데 많이 마셔서 제가있는 원룸으로 오라고 했는데 아까 능곡이라더니 이젠 행신동이라네여ㅡㅡ
택시타고 오랬더니 오지는않고 아직도 마시는중..하
일끝나고 피곤해서 자야되는데 짜증나여..
손목도 아파서 파스 붙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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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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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리님
  • 09.06 01:25
  • 님이랑 무게 똑같네요
    빼는 무게도ㅎ5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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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09.06 00:45
  • 날씬한콩 진짜 그냥 자버리고 싶어요ㅜㅜ 흑..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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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6 00:43
  • 54kg-49kg 전... 이젠 누구든 술마시면 저 깨우지 말라하고 자버려요..기다리다간 정말 미칠것 같아서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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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09.06 00:42
  • 날씬한콩 정말 술이 웬수네요ㅜㅜ
    돈도 없다는데 자꾸 뭘 마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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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6 00:39
  • 54kg-49kg 진짜 승질나죠..ㅎ 저도 아버지 술에 진저리가 난사람인데 결혼도 하필 술좋아하는 남잘골라서...ㅎ
    십년전부터 어지해선 술 입도 안대게 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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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09.06 00:33
  • 날씬한콩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후..
    출발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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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한콩
  • 09.06 00:32
  • 술은 웬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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