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볼일도 있고 겸사겸사 미국서부여행을 잠시 왔는데....왓더헬 역시 미국!^^
모든음식이 차원이 다르네요^^같은 빵 한조각이 칼로리는 두배! 하하하 기내식부터 안먹으면 여행중에 힘들거라는 엄마의 꼬드김에 합리화해서 몇일째 평균 1200칼로리... 그저께는 1400넘게,어제는 1200,오늘은 1500넘게! 더될지도 몰라요 그램을 못재서!^^하하하하 근데 이건 솔직히 제 잘못이에요..ㅜ엄청난 칼로리를 알면서도 피스타치오를 두봉지사서 다 먹고 그리고 밥은 또 챙겨먹고^^하하하하 여기와서는 식단을 맞출수가 없어서 최대한 맞추려고는 하지만.. 여튼 한번 풀리니까 끝도 없네요^^하하하하하하 아 진짜...ㅠㅠ 올때 헐렁했던 바지가 딱맞고... 지금 견과류를 몇일째 너무 많이 먹어서 배에는 가스가 차서 소화도 안되고 배는 너무 나와있고...ㅠㅠ오빠는 다이어트 포기했냐고 왤케 믾이 먹냐고 묻고..얼굴이 포동포동해졌다그러고...ㅠㅠ 진짜 미치겠어요... 근데 또 배부른데 계속 먹고 그냥 먹으면서 그냥 먹고 죽자 약간 이러면서 먹고...에효...ㅠㅠ내일부터 최대한 과일만 먹으려고요..ㅠㅠ 아 어떡하죠..??ㅠㅠ요요오겠죠??ㅠㅠ여행전에는 1000칼로리 안되게 먹었었는데....하아아아..운동을 해도 배가 안꺼지는게 너무 싫네요..아 미국^^역시미국^^같은 계란요리가 차원이달라! 모든요리에 버터, 치즈는 기본이고.. 또 제가 치즈를 좋아해서 견과류랑 치즈로 폭식했네요..ㅠㅠ다 지방덩어린데..ㅠㅠ진짜 견과류로 600칼로리 넘게 먹은건 처음인듯.하하하ㅏ한국가면....하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