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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맘5
  • 다신2015.10.01 08:4225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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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어제 신랑과 다여트 땜에 빈정 상하고....
체지방률 사진 보여주니 서슴없이 40% 체지방률 사진 고르며 이렇게 몸에 볼륨이 있어야 한다며 도무지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음....
몸엔 탄력이라곤 볼 수 없다며 할머니 보는것 같다는데 말도 섞기 시르다,진짜!
자기도 보디빌더들처럼 몸 만들고 싶다며 내가 싫어하니깐 안 하는거라고 하며 50kg은 되야지 않겠냐는 기가 막힌 소릴하네
내가 그럼 다여트 안 했지, 인간아!
배 나와서 넷째 가졌냔 소리 안 듣고 싶어서 예쁜 몸매까진 아니어도 임산부 얘긴 듣기 싫어서 시작한 다여트인데 저렇게 찬물을 끼얹으니 참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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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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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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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01 12:32
  • 평생결심만 쪼꼬맘이 힐싸이드 그러게요 딴 사람 애 낳은것도 아닌데ㅠㅠ 비까지 오니 영 맘이 그랬는데 위로 받으니 한결 나아졌어요,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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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힐싸이드
  • 10.01 11:04
  • 저도 요즘 남편이 자꾸 쓴소리해서 힘들어요...토닥토닥...힘내요 우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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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10.01 09:54
  • 아이낳고 탄력있는 여자들은 관리받는거 신랑이 모르나봐요-_- 할머니처럼 안처지게 관리받을수있게 돈이나 투자해주면서 그런말하면 덜밉지~~ 한번 더 그런말 하면 입을 때려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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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평생결심만
  • 10.01 09:46
  • 에휴 남자들은 왜그럴까요? 저도 아이낳고 쳐진 몸인데 자꾸 제탓만하는것 같아 남편이 야속하네여..그럼 애낳고 날씬한 여자들은 뭐냐며...내가 연애인처럼 날씬하면 너랑 왜사니 그랬어요 ㅋ 우리 날씬해져서 근쳐도 못오게 복수해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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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01 09:41
  • 바닐라스무디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이랑 별것도 아닌걸로 부딪히니 에효~~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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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01 09:40
  • 바닐라스카이 차라리 그렇게 얘기해 줬음 빈정이라도 안 상했을거에요~ 에휴! 다여트가 부부사이에 트러블 일으킬거라고 생각도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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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바닐라스무디
  • 10.01 09:27
  • ㅠㅠ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힘내세요 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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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10.01 09:27
  • 너무 이뻐지셔서 불안하신가봐요~ 에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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