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참는건 정말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저도 종일 조금씩 먹다가 야심한 밤 고비를 넘지 못하고
야식이나 간식을 먹기 일쑤였어요.
이렇게 본인의 의지로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때는
클렌즈나 기타 단기 프로그램등을
얼마간의 대가를 지불하고 참여해보는 겁니다.
돈을 들여야 의지도 더 생기잖아요.^^
클렌즈같은 경우 비용이 크게 부담스럽지않고
5일정도만 하더라도 종료하는 날짜가 가깝기 때문에 (희망고문?) 좀더 마음을 다잡기 쉬워요.
끝나면 자유식이다! 라는 희망을 안고 5일동안 고생하고 나면 자유식을 먹으면서도 너무 배부르게 먹지않고
참는것이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식욕 참는것이 너무 어려워 한번도 식단조절에 성공해보지 못한 분이라면
한번쯤 속을 비워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