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인바디를 했어요.
다이어트 시작 때 했어야 했는데..
작년 5월에도 돼지였더라구요...66...
지금은 60~61 왔다 갔다 해요.
근데 근육이 2키로나 빠져서
크게 변화는 없답니다.
다이어트가 지칠 무렵
아침 공복에 앞자리가 바뀌어서
다시 마음 다 잡고 하는 중이에요.
이번 달은 칼로리 상으로는 하루 빼고 다 성공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해보니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더라구요 ...
이번달은 밀가루를 끊어보고자 시작했는데
튀김 한 번 먹는 바람에... 실패 ㅋㅋㅋ
그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요.
균형잡힌 식사로 바꿔가면서 목표를 향해 고고고 !
다들 힘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