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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nny여왕
  • 지존2015.10.31 10:53359 조회1 좋아요
귀 빠진날.

오늘은 저의 47번째 생일입니다.
아침부터 남편이 분주하더니 미역국과 흰쌀밥 준비했네요^^
중2 귀염둥이 둘째딸이 반친구 모두에게서 제 생일 축하 편지 받아오구요.
29명의 많은 딸들에게 받은 축하메세지 읽는 동안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10월의 마지막 날 아름답고 즐겁게 보낼수 있겠네요.
다신의 모든 분들도 오늘 하루 즐겁고 기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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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nny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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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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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22 11:11
  • 48이될때까지 그날 케잌 한입만 먹었더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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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8이될때까지
  • 11.22 07:10
  • 와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셨을 듯 하네용 ㅎㅎ
    가족분들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ㅜ 부럽습니다! ㅎㅎ
    이와중에 케익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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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1.02 14:32
  • 감하합니다.^^
    딸들도 성격에따라 달라요. 우리 큰애는 무뚝뚝 우리 작은 애는 애교쟁이 그래요.
    아들은 든든한 맛이 있다든데요.
    아들 가진 엄마들이 그러네요.^^
    살빼고 나니 조금 젊어졌다고 하네요.
    아마 맞는 옷이 없어 딸내미 옷 입고 다녀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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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1.02 11:36
  • 부럽네요 딸이라 그런지 새심한 그런게 있네요 전 아들이라 덤덤하던데 감흥도 없고 소소한 재미는 없는것 같네요
    요즘 나이거 들어서 그런지 딸가진 부모가 부러워요 ㅠㅠ
    신랑.자녀분들과 뜻깊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젊어보이시구 유지만 잘하심 되겠어요 ㅎㅎ 다시한번 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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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0.31 23:56
  • 르디엠 생일날이 이제 5분 남았네요.
    르디엠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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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르디엠
  • 10.31 23:15
  • 축하드려요^^ 가족 화목해보여서 너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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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0.31 14:40
  • bella86 벨라님이 아름다우신데요.^^
    저희집도 강쥐 2마리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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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0.31 14:03
  • 아름답습니다.생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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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10.31 13:34
  • skinny여왕 전 애들이 크는걸 보고 있으니 제가 자꾸 늙어가는 기분이 들어요흑흑...
    저도 다신에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지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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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kinny여왕
  • 10.31 13:19
  • 딸기맘5 내가 늙는 건 모르고 아이들 크는거만 알았는데 애들 어느 정도 크고나니 제 얼굴이 보이네요.
    딸기맘처럼 조금 빨리 관리하고 살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도 만족.^^
    다이어트하면서 다신에서 좋은 친구들 사귈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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