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 공기는 차갑지만 따뜻 달달한 믹스 커피 한 잔과 등과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 주는 열선에 몸을 덥히며 라디오에선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샘플링한 어느 외국 가수의 여리한 목소리 들으며 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밝은 햇살~^^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이 완벽한 아침!!! 오늘도 열심히 후회없는 하루를 보내 보아용!
글을 읽는 동안 앞에 영화의 한장면이 지나가네요~^^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 출근하는데 아침햇살이 자동차 창가로 쫙 비추는데 모닝커피를 음미하며 우아한 노래를 흥얼거리며 출근하는 모습이 순간 쏵 지나가네요ㅋ 제가 가을이라 감수성이 풍부해 졌나바요ㅠㅋ 이해해주세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