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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하서
  • 정석2015.11.06 06:53206 조회0 좋아요
아...내자신이 한심해지기 시작함...
어제의 나는....
인간관계를 위해서 몸뚱이를 포기한 인간이다..

스쳐갈 직장동료들한테 밉보이지 않기위해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아놔...
지금껏 나는
그사람들보다 내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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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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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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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잉거스
  • 11.06 18:13
  • 저도 오늘 친구 덕분에 와플 먹어용 조금만 먹어야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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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06 15:12
  • 너무힘드시면 방법을 바꿔보시는것도.. 음 점심은 같이 대신 반 덜어서 요런방법도 괜찮으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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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류하서
  • 11.06 11:06
  • die+t 이런거 공감하심 안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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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류하서
  • 11.06 11:06
  • 전진맘 감사합니다ㅜ진짜 제가하고싶었던 말이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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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die+t
  • 11.06 11:02
  • 하~ 어메이징하게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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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전진맘
  • 11.06 08:23
  • 류하서 사회라는게 눈치안보고 내맘껏지낼수있곳이전혀못되죠...많이힘드실거에요. 워낙 오래된곳이라면모를까 들어간지얼마안된곳이면 친밀도가깊지않아서 그들눈엔 안좋게보일수도있겠죠..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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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류하서
  • 11.06 07:41
  • AOA 혜정 최근 입사한 직장에서
    왕따될거 무릅쓰고
    계속 도시락싸들고 다니고
    회식도 마다하면서 살많이 빠졌었거든요
    한7키로정도...
    근데 요즘엔 유난히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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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11.06 07:32
  • 눈치보면 살못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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