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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엠
  • 정석2015.11.06 09:46178 조회0 좋아요
지엠6일째아침
너무 기운이 없다.
아이들 준비시켜 보내야 하는데 손 떨려서 팽이버섯 살짝 볶아 후르륵 먼저 먹었더니 울 딸이 "엄마 뭐야? 입벌려봐~"한다. 그래서 한입 줬더니 "안먹어!"한다. 아무것도 안넣고 숨만죽인채 먹는거라 맛이 없지.

오늘은 소고기와 야채의날.
아~ 정말 힘들구나.
500g 먹는건 금방인데 빼는건 너무 힘들어.
평소에 생각좀 하고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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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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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에프엠
  • 11.06 15:28
  • 노란대지 만보 하려고 지금나갔다가 다 못채우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차이를 몸으로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내일은 현미밥 먹을수 있으니. . .
    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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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06 15:07
  • 와 전 6일쨰까지하고 실패했었는데..ㅜ 죽겠더라구요ㅋㅋ 에프엠님은 남은 하루 화이팅입니다~!!꼭 성공하셔요 저도 6일한결과 4키로감량..그리고 다시먹으니 2키로 쪘다는요ㅋ 그래도 관리만 잘해주시면 유지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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