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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대지
  • 지존2015.11.10 19:11352 조회0 좋아요
  • 1
Q.오늘은 진짜 다이어트가 징그럽네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작은넘 생일로 17시간단식후 어쩜그리 폭식을했는지 아주 쭈욱~~ 얘기하면서 먹었다는요
그러고 오늘 해야지 하고 운동 두시간내내 빡시게하고 단게막 땡기길래 참다 못해서 과자를ㅜㅠ
진짜 미쳤던날이네요ㅜ 거기다 저녁도 본생일이라고 또 케잌하고 음식하고 흑ㅜ
머 일주일만에 이렇게 망가지는지..
무게는 1키로가더 늘었고 ㅜㅠ
아진짜....

내일부터 다시 새로운맘으로 다잡고해야겠어요..
평생이러고 산다는것이 진짜싫은 하루네요..
이걸 몇번을반복하고.. 먹는걸 항상절제해야하고
매번 절식과 힘들어도 운동하고 ..
아진짜 다이어트가 질리고 징그럽네요..
몇년을 이러고있는건지..
가끔은 이대로 괜찮아 했다가..
또 더 빼고 더 다듬고싶은 욕심났다가..

여기있는 외국친구들은 저보고 지금도충분한데 왜이리 집착하냐고 이해가 안간다고들하길래..
한국에서는 안된다고했네요ㅜ
남편도 그러고 ..
가끔 제가생각할때 꼭 병적인거같기도하고..
집착을하는거같고..
아 오늘은 진짜 이것조차 짜증나는날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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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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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1.11 00:30
  • 다이어트 해야지 .먹는거 줄여야지 .하면 더 먹는생각만하게되고 집착하게 되더라구여 배가고파서 먹고싶은건지 머가먹고싶어서 먹고싶은건지 헷갈리고. 배부른데도 앞에있으면 계속 들어가고 ㅠ 먹는거에 관심없는 사람아니고서는 음식조절하는게 진짜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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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섀우깡
  • 11.10 21:52
  • 스트레스받으면 안좋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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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0 21:07
  • 볼추니 넵~~ 볼추님말씀에 다시한번 힘 받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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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볼추니
  • 11.10 21:06
  • 노란대지 그런여인네들 많아요..저부터..저두오늘 코코넛오일 받았는데..먹어보려고요..말로만이라도 신경 쓰는척 한답니다..ㅎㅎ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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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0 21:01
  • 볼추니 넵 말씀감사합니다..혼자만의 싸움이라 더그런가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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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볼추니
  • 11.10 21:01
  • 노란대지 스트레스 받지 마요..평생 숙제인것을 여자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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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0 20:59
  • 볼추니 저도 빼야하는데 빼야하는데 이러면서 자신에게 화나고 스트레스받고 ㅜㅠ 아 진짜 병인가싶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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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볼추니
  • 11.10 20:58
  • 노란대지 지금은 저도 무리 안하고 먹을거 다먹고 맘편히 하니..더 찌진 않네요..빼야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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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노란대지
  • 11.10 20:57
  • 볼추니 네..막 먹고나서도 스트레스받고 불편하고 자신한테화나고 그러네요ㅜ 여기서 좀 벗어나고도싶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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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볼추니
  • 11.10 20:51
  • 맘을 편히 가지자구요..강력히 거부함 되려 부작용이 나는듯해요..힘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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