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맘먹고 헬스장까지 등록했는데
하루 2시간에서3시간씩 힘들게 운동하고
하루 칼로리도1500미만으로 조절해 먹고 있지만..
문제는 울 신랑..
저녁늦게 와서 온갖술은 다먹고
라면, 뻔데기, 오뎅탕, 후랑크소시지, 치킨등등
허기진 내배에 결국 넘어가고 만다..ㅜㅜ
날 와이프가 아닌 술동무로 알고 있다
운동도 암만 열심히 하면 뭐해..도로묵인걸
운동한지 보름 되어가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는게
야식문제인가보다.. 앙 어케~
도와주지 못하는 신랑도 밉고
참지못해 먹는 나도..넘 싫다
도와주세요 다신 고수님들..
다이어트 보조제라도 먹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