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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이짱
  • 정석2015.11.22 09:29139 조회0 좋아요
일찍자버렸어요
어제 저녁먹고 운동하고 자전거나탈려고했는데 아들이걷는다네요 초등비만아들19킬로감량했어요 매일걷기운동합니다 힘들지만 엄마니 해야줘 어떻게해서 뺀건데요 자전거돌리다말고 저녁먹고 갔어요 오자마자 너무걷고 힘든데 저체중큰아들 간식거리 고구마튀김과 머핀구워놓고 소고기 구워주고 왔더니 라면두봉을먹고있네요 간식창고에서 빵이랑먹고 둘째때문에 큰애 장농에간식박스 넣어서 쟁여놓고 지방에서 혼자먹는답니다 ㅋㅋ큰애는 175에 50나가요 ㅠㅡㅠ 하루3끼에라면두개간식많이 빵이며 다먹어야 이거유지합니다 안먹으면 49킬로까지나가요
반면 둘째는 비만이죠 ㅠㅡㅠ 어제 미친듯이먹고싶었어요 생각해보니 아 주말이구나 저번주에 2틀폭식해서 오늘 다줄였구나 되돌이표구나 란생각이 먹고다시줄여? 란생각도 ㅋㅋ 아니다 걍자자 8시30부터 잤어요 제가 4-5시간자요 새벽4시에일어나거든요
아침에 가뿐하게 몸무게재보니 우아 빠졌어요
오늘은등산대신.점심걷기운동하고 보리밥먹을려고요 아들은 얼음동동물냉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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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슬이짱
  • 11.22 10:57
  • 제주감귤 맞아요 근데 이유가있어요 절대 폭식한적이없어요 자기가 먹기싫음 과자도입에안대요 새우깡한봉지를 일주일먹을때도있어요 먹을때는 엄청먹고 지가 배찼다싶음 젓가락내려놔요 부페가서도 심지어 배부르다고 조각케잌한접시먹고 앉아있는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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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제주감귤
  • 11.22 10:23
  • 어쩜 형제가 체질이 그리 다를까요?
    큰아들 체질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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