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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뿡빵이탈피
  • 초보2016.08.30 23:5577 조회0 좋아요
남자친구와 함께 뜯던 닭. 이젠 홀로 닭가슴살을....
님은 떠나고 지방만이 남은 지금. 예쁘고 빛나던 나를 되찾아 더이상 사람에,사랑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나고싶어요.
행복한 연애는 살 찌는 연애라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밥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44에서 반년만에 56까지 몸이 순식간에 불어버렸네요. 이렇게 헤어짐이 올 줄 알았으면 살이라도 빼둘걸... 한동안 실연의 슬픔에 빠져 살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살면서 처음 살이 찐거라 첫 다이어트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을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평소 육고기를 너무 좋아한 탓에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먼저 고기가 생각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맛나는 고기를 먹으며 즐겁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것 같아 벌써부터 두근거려요! 안그래도 친구와 함께 내기까지 하면서 크게 마음먹고 시작하는 다이어트! 친구와 함께 웃으면서 윈윈 하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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