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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야
  • 초보2014.08.30 00:48130 조회0 좋아요
간만에 옷 사기~
다요트 한달째 10키로 정도 빼고 속옷이며 옷이 다 헐렁해졌어요. 나름 기쁜맘도 들지만.. 새로 다 사야ㅠㅠ
팬티도 95입던거 90으로 줄었고 지방덩어리 가슴도 줄었어용
뭣보다 바지 32사이즈 입던저인데 가을 앞두고 긴바지가 다 안맞아서 오늘 하나 질렀어요 욕심낸다고 꽉 끼는 28사이즈 샀어요 ㅋㅋㅋㅋ 거기에 맞춰 빼리라!!
나중엔 26사이즈 입고 싶어욧!
외가식구들이 살 많이 빠졌다고 옷 사입으라며 용돈도 주시고.. 더 열심히 빼려구요 제 인생 반이 소심한 뚱뚱이로 살아왔으니.. 올해는 빛 좀 봤으면 좋겠네요 . 다들 다욧 성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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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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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
  • 08.30 22:57
  • 우와우와부러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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