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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야
  • 초보2014.08.25 00:03914 조회2 좋아요
다이어트 한달째~
취준생인데 외적인 자신감 부족때문인지 낯가림도있고 소심해서 저번달부터 헬스끊고 복싱이랑 피티 받았어요 돈 아깝단 생각에 매일 나가고 땀흘리며 운동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취업걱정때문에 힘든데 제가 살아있다는 느낌?같은게 들어서 좋더라구요.

160에 76키로 였는데 지금 8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아침 저녁은 우유랑 과일 계란흰자 같은걸로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일반식~ 밀가루 커피 가공식품 다 끊고 물 많이 마시니 피부도 좋아졌어요.

3주차 정도땐 못 참겠어서 컵라면 작은거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전에 꽉 끼던 옷이 헐렁해지니 그 기쁨에 먹고싶단 생각이 없어요. 요즘 셀카도 자주 찍고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팔 만져보는게 습관됐네요. 아직 10키로 정도 더 빼야되는데 배둘레햄이랑 팔 손 얼굴 코까지 조금씩 다 빠지는게 신기해요 ㅋㅋ 저처럼 의지 약하신 분들은 돈좀 들이셔서 운동 배우시는게 훨 나은거 같아요. 좀 더 어릴때 뺄걸 이 생각도 들고! 무튼 모두들 다요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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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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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아12
  • 09.30 00:06
  • 저도이번복싱을시작했습니다 열심히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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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2워너비
  • 08.27 04:10
  •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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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쭈꾸마
  • 08.26 23:46
  • 달달이커피끊기가 젤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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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크라인
  • 08.25 07:41
  • 다신의 모든 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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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eanne
  • 08.25 02:36
  • 저랑 같네요... 취준생ㅠ
    식단과 운동하니 취업도 걱정되는데.... 열심히안하고있는거 같아서 계속해야되나 싶지만 습관될때까지만 조금 더 투자해볼까합니다....아직?!? 젊으니까요ㅎㅎ
    학생땐 축구농구 등등 많이했는데.... 취업때문에ㅠ 몇배로 더 힘든거 같네요ㅎ 건강 취업 두마리토끼 모두 잡아봐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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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jjju
  • 08.25 01:32
  • 저도... 제대로 다이어트 해보자싶어서 비싼돈주고 pt 2달쯤 했어요.. 돈이 들어가니까 돈값햐야겠단 생각 팍팍들면서 먹을거 잘 조절하고 운동도 더 하고... 그러다 보니 살도 10키로 정도 빠지구... 살빠지는게 재밌네요 ㅎㅎ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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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4년전으로가자
  • 08.25 01:23
  • 혼자 하는 싸움 보다 성공할 확률이 크죠..
    목표 꼭 도달하시길~^^ 추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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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써니아잉
  • 08.25 00:09
  • 응원합니다!! 나중에 비포애프터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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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총콩옹
  • 08.25 00:09
  • 우와한달에6킬로그램이라니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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