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2 고3때 공부하고 야식먹고 운동않고~ 인생최대 몸무게 68Kg 찍고 대학입학후 합기도하고 식단조절하고 밤마다 줄넘기 훌라후프해서 14Kg감량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로 2Kg감량해서 52Kg으로 식장에 들어갔네요.
임신해서는 입덧심해 살빠지고 애 낳을때까지 총 10Kg 찌더니 애낳고 일주일만에 원래체중 돌아오고 애 돌때까지 넘 힘들어 걍 있어도 살빠져 48Kg
진짜 인생몸무게 였어요. 아가씨때도 이렇게 날씬해본적 없었는데...
딱 애 돌잔치 끝나고부터 슬슬 몸이 편해지니 몸무게 늘더니 늘 52~53Kg 사이에서 왔다갔다.
한동안 헬스에 에어로빅 열심다닐땐 49Kg까지 건강해보이게 빼봤는데 조금 방심하니 52Kg이더라구요.
요게 적정체중인건지...
늘~ 운동은 한가지씩은 하구있구요. 요즘 수영한지 1년6개월쯤 됐네요.
이번 휴가때 2Kg 급~ 살쪄서 20일 식단조절하며 좀더 움직이며 찐살 다 빼고나니 욕심생겨 미용무게 되어볼까~ 도전중입니다.
오전엔 늘 하던대로 수영가고 오후에 홈트하는데 효과가 팍팍 안오네요. 꾸준히하다보면 홈트도 효과가 있겠죠? 헬스를 등록해얄지 고민입니다.
40중반 넘 운동에만 목숨거는것 같고~ 또 그만큼 운동량 못채우면 나중에 더 찔꺼같고~ 어째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