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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꿀 고돼지
  • 정석2016.09.08 17:08254 조회0 좋아요
칼로리 폭팔이네요..ㅠㅠ

오늘도 친구의 유혹을 못이기고 쳐믁했네요..
내껀 빠네 파스타 아들은 리조또 같이 먹을 피자..
미쳤나봐요.. 정말 안먹으려 참고 참았는데 아들만 먹이려 했는데.. 한입이 항상 문제 였어요..
한입 먹는다고 먹었더니 빈접시가..똭
생각보니 제가 제일 마니 먹었네요..
집에가자 마자 변기 앞에서 고민했어요..토할까? 다 토해낼까? 그러다 거식증오면 어카지 하고 접었는데
점심 그렇게 먹고 집에와서 아들과 낮잠..
일어나 다이어리 작성하려보니 칼로리가...ㅎㄷㄷ
진짜 어쩔수 없는 돼지 인가봐요.. 3일 먹을 칼로리를 한끼로 해치웠으니 3일을 굶고 싶어요..
정말 다이어트하기전보다 지금 더 잘먹고 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친구보다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화나고 미쳐버릴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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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꿀 고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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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two현
  • 09.08 19:29
  •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게 더 나쁠거같아요^^저는 오늘 아이가 돈까스 먹고싶다해서 돈까스클럽 댕겨왔네요ㅎㅎ먹은게 후회된게 아니라 맛없어서 후회됐어요~ 맛있게 드셨으니 내일은 또 더 열심히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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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꿀꿀 고돼지
  • 09.08 19:16
  • 날씬한JH 다이어트 시작하고 더 잘먹는거 같아서 죄책감이 들더라고요...요요경험해보니 요요올까 겁나서 더 예민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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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Gal.O
  • 09.08 18:56
  • 안 먹고 참기보다는 가끔 먹어주며 운동해주는 게 더 좋죠. ㅎㅎㅎㅎㅎ 피자 보니 피자에 기네스 마시고 싶어지네욥.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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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날씬한JH
  • 09.08 17:35
  • 이미 먹은거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고, 대신 운동을 좀더 빡시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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