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Q.식단이 조절이 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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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다보니까 가족들 먹을때 같이 식사하게 되고
갈비하면 같이 먹고 간도 봐야하고...
다른 주부분들은 어떻게 식단관리하시나여?
오늘도 친정아버지가 사온 빵을 간식으로 먹고...
후 ...제 자신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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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뚱뚱
09.10 23:08
전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넘쳐서 참아지고 있어요. 딱 필요한 간만 봐요~!
오늘 친척들과 불고기 외식이었는데 아기밥먹이는데만 집중하고 저는 미리 준비한 샐러드 먹으며 인내의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먹어도 그러려니 맘 비웠어여~
저 원래 우리집안 최고의 대식가인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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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시55로
09.10 18:53
저도 첨엔 힘들었는데 요즘 물마시고 간단하게 과일먹어요. 아이들 저녁차려주고 먹이고 7시넘어 신랑저녁차려주고 하면 진짜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그전에 두부도 먹고 해서 최대한 포만감느끼도록 만들어요. 혼자면 냄새에 넘어갈 일도 없을텐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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