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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체중이라니ㅠ
  • 지존2015.12.12 14:54114 조회0 좋아요
  • 1
친정집에 오면 자제력을 잃어요ㅠ
두시간 거리 다른지역에 사는데..
자주는 아니지만 두달에 한번씩 와요/
시댁이랑 친정이 근처라 오면 시댁부터 가고,친정가고..
그래서 2박3일은 정신줄을 놔버리네요ㅠ
어제 아침 최저몸무게 찍고 희망이 보이는듯 했는데ㅠ
오늘은 체중계도 없고 몸무게도 못보는데..
다시 원점 만들고 컴백할것 같아요ㅠ
불안한데..맛있는것들이 눈앞에 있으니..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편하게 막 먹게되네요~
정신 차려야지..하면서 다신 들어왔어요.
아..이 아줌마를 어쩌죠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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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ustdoit.
  • 12.12 20:21
  • ㅋㅋ저도 그래요 글고 친정엄마가 여기선 먹고 니집가서 다이어트하라해서...ㅋㅋ맘편히 먹고 놀고 힐링하고와요~~집에가서 다시하면 되니..맘편히 놀고 먹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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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과체중이라니ㅠ
  • 12.12 16:35
  • ☆불꽃다욧☆ 네~다시 해야죠~여기오면 정신의 건강이 우선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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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과체중이라니ㅠ
  • 12.12 16:33
  • bella86 네ㅠ 그런 느낌적인느낌?? ㅋ먹으면 안되는줄 알면서 먹고있는 내모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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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불꽃다욧☆
  • 12.12 16:31
  • 다시 두달 동안 빡시게 하면 되지않나요!
    정신과 신체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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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2.12 15:12
  • 마치 추석에 시골가면 이박삼일동안 이삼키로쪄오는 그런느낌 인가요?.? 먹으면살쪄서안되는데 하면서 웃으면서 먹고있는 그런느낌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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