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다가 하루 무너져 버리면..
식이가 며칠간 와장창 무너져요...
'아 망했어..., 오늘 그동안 못먹은거 다 먹어버리자!!' 라고 생각ㅎㅐ서 폭식 달리구요..
심지어
배가 부른거 아는데도...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게 되니까.. 배불러도 좀 더 먹어두자'해서 더먹게 돼요..
폭식 다음날은, 관성으로 더 군것질하게 되고요...
며칠 폭식하고 나면, 자괴감이 들어서 '아 더 망가져 버려라!!!!!'는 생각으로 더먹고, 괴롭고.. 무한루프에요ㅠ
다이어트 규칙이 절대로 빡세지 않거든요? 먹는것도 적절하게 먹어주는데도..
하루 망쳐버리면 그대로 끈을 놓아버린달까..
저같이 이런 음식에 대한 강박?(기회가 될때 더 먹어버리자 + 더 망가져버려라!!!!)
이런 분들 계시면 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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