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해야 한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여러 건강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는데, 역시 다이어트의 본 목적은 건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미 정상체중, 정상 비만도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더 날씬하게를 요구하며 스스로를 속박한다거나,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건강 적신호가 켜져가는 것도 모르고 그저 미를 위하여 몸을 버리는 사람도 있고...

체지방률 50%라는 무시못할 단계에서 다이어트 시작한 나같은 사람이야말로 더더욱 건강을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겠지만 말이다.

-식이장애의 첫걸음을 걸을 뻔 한 나를 보고 다시한번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