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하나마이 콜라겐이 도착했습니다!
과연 이 아이는 저의 푸석푸석하고 생기없는 피부에 활력을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동봉된 책자를 펼치면 하나마이라는 브랜드를 소개하고있어요!살짝 읽어보면 무려 40여년전부터 건강, 미용식품을 제조한 곳이라고 나와요! 역사가 오래된 만큼 경험도 크고 전문가 브랜드라고 할 수있겠네요!👍
그 밑으로 안전성이나 어떻게 관리되고 제품의 특징들을 설명해놨어요.
뒷장으로 넘어가면 피쉬 콜라겐 외에도 여러가지 보조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샴푸나 트리트먼트,클렌징 오일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볼 수있어요!
자, 이제 부연 설명은 그만하고 글로 읽는 것 보단 먹어보는게 제일 빠르게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겠지요!
휴대하기도 편한 작은 스틱형으로 되어있고 도구 필요없이 절취선을 따라 손으로 개봉!
일단은 가장 기본적인 물에 타먹기를 먼저 해봅니다!콜라겐 가루들을 물컵 속으로 다이빙 시킵니다😆
그리고 물과 함께 쉐킷~쉐킷~
열심히 저었는데 아직 덜 풀어졌는지 덩어리들이 몇몇보이지만
저는 닉 값하는 귀차니즘 덩어리라 그냥 마셔 보았어요.
음....이 맛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아무 맛도 아무 향도 나질 않아요! 물 색만 약간 뽀얗게 변한정도?
맛은 그냥 물맛이 나긴 한데 물 맛이 조금 무거워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끝맛이 아주아주 약간 쓴맛이 나긴한데 미미한 정도예요!
이 정도면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하루 3포정도 먹으라던데 은근 챙겨먹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아침 저녁으로 먹어볼 생각입니다!두번째 대상은 바로 제가 좋아하는 커피에 타먹기예요! 혹시 몰라 타온 커피를 조금 덜어 바로 투하시켰어요!
또 다시 쉐킷! 쉐킷!
커피 색이 살짝 연해졌네요! 커피에 우유를 아주 찔끔 넣은 느낌이예요! 물색이 약간 뽀얗게 변했으니 커피도 색이 연해질꺼란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리고 먹어본 소감은..
그냥 커피맛이예요ㅋㅋㅋ
물하고 먹어봤을때 끝맛이 약간 씁슬한 맛이 느껴진다고 한거 아시죠?그런데 커피랑 같이 타먹으니 커피 자체의 씁쓸함때문에 그냥 묻히는 것 같아요!
커피 조합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커피랑 혼합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