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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안경
  • 정석2016.12.18 19:5197 조회0 좋아요
체험1일차
시댁식구들과 저녁 8시에 약속이 있었는데 아침겸 점심을 너무 일찍 먹은터라 저녁과 텀이 너무 길어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어제 도착한"배불리"가 생각나서 어찌나 기뻤는지 몰라요. 시원하게 먹을려고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그래서 한봉 삐리빠라뽀~~~ 아 향기가 상큼한게 침이 고여서 한입 쭉~~^^젤리가 입안에서 춤을추네요. 제가 좋아하는 맛이예요 . 약간 새콤달콤 단맛도 쫌 느껴져요. 배불리 덕분에 폭식을 막을수 있을듯 하네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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