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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
  • 다신2016.12.26 23:373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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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29일차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크림리조또...❤
내 손에서 그런 음식이 나올 줄 몰랐다 🙈
칼로리도 낮은데, 그런 맛을 내면, 이건 진짜 반칙이다!
주말에 또 먹어야지🎶

내일은 점핑잭과 다리라인 챌린지 마지막 날이다ㅜㅜ
정말 시간이 갈수록 내 무릎을 괴롭히던😭
이래서야 무슨 운동을 할 수 있으련지!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더 신나게 해야지! 히히

요즘 매우 운동 권태기가 지속되고있어서,
운동을 다닐까, 생각했다! 발레나 요가, 헬스?
사실 발레와 요가는 날이 풀리는 4월쯤 등록하려고 했는데
집에서는 운동을 시작하기 힘드니😓
헬스는 근력과 유산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니 좋은데!
고민 좀 해봐야겠다! 아무래도 헬스는 비싸니까ㅠㅠ
또, 가까운 헬스장도 알아보고! 석계역은 조금 머니까
요가학원도 석계역에 있기는 한데, 헬스장은 거의 돌곶이역💦
최대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으로 알아봐야지
우선, 내일 인바디 검사결과부터 확인하고!

아무래도 정체기가 계속되다보니, 몸무게가 여전히 63kg...
7일에 치팅데이를 갖기는 무리일 것 같군!
대신, 아침에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으로 대체해야겠다
물론 앞자리 수가 바뀔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는 말고 😂

그나저나 저녁 도시락을 챙기는 것이 여간 귀찮을 수 없다
내일은 그냥 계란이나 삶아서 파프리카랑 챙겨가야지
계란도 비싼데ㅜㅜ 이 나쁜 조류독감😞
점심도 인바디 검사결과를 들으러 가야하니, 도시락으로!
에구, 다이어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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