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솨동🎀 입니다
전 늘 간식의 고비가 집에서 저녁 먹은후
늦은저녁 9시-11시 사이인데요!
아침 저녁 클린하게 먹고 점심 일반식 먹고!
중간에 두번 클린하게 간식도 먹어주고
잘하다가! 늦은 저녁 갑자기 필받아서 이것저것 먹게되요~
그리고 그 필을 받기 시작하면
에이 이정도는 되겠지?
오늘만 먹자
뭐 이러면서 먹게 되더라구요~
물론 대부분 나쁜 간식이에요
과자나 빵, 떡 그런것들요~
아예 안사두면 좋지만 혼자사는 집도 아니니 그건 어렵고!
지난주 목요일! 집에서 닭가슴살스테이크 야채구이 단호박으로 클린하게 저녁 먹고는 또 뭔가 땡기더라구요
분명 저녁 먹는 양이 그리 적지도 않았는데..
하지만 저에겐 배불리가 있었죠!
일단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다른 간식 다 제쳐두고
배불리 1봉을 꺼냈어요!
첨에 봉지 상태로 요리조리 기울여보면 물이 왔다갔다해서 좀 많이 묽은 상태인줄 알았어요
근데 유리볼에 담어보니 꽤 젤리 제형으로 부어지더라구요
부어보니 양이 꽤 많아보였어요!
한숟가락 떠서 맛보니 깔라만시를 생각했을때의 심하게 쓰거나 신맛은 안났구요
적당히 달면서 상큼한 맛이였어요!
티비 보면서 아껴가며 숟가락으로 먹다보니 한 2/3정도 먹으니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원래 적당히 포만감 들었을때 그만 먹어주는게 좋지만..
6kcal라는 가벼움 때문에 결국 끝까지 다 먹었어요!
그리고 먹은후 얌전히 다른 간식은 먹지않고 잘 넘겼답니다!
정말 매력만점 간식이에요!
무엇보다 밤🌘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장점인거 같아요!
너무 좋은 다이어트간식을 알게 된거 같네요!💕